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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오늘은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 하는 날, 개인정보 클린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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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7 16:09

 

2020년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 이용수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형님의 수기를 재구성하였습니다.
2020년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 이용수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수기를 재구성하였습니다.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 이용하는 날을 '개인정보 클린데이'로 분기별로 하루 지정하여 사용하게 된 사연입니다. 

오늘은 여느 때와 같이 메일함을 열었더니, 그날은 영어로 된 메일이 한 통 와 있었습니다.

띠링-

...이게 뭐지?

 

영어로 된 편지의 내용을 한국어로 번역하면 대략 다음과 같은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해커입니다... 당신의 모든 계정을 해킹해킹했으니... 내 비트코인 지갑으로 돈을 입금...

 

 

제 계정에는 해킹으로 손해를 입을만한 중요한 정보들은 없었기 때문에 메일에 응답하지는 않았지만, 어디서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인지 불안해졌습니다.

 

이게 무슨 일이람...!

 

해결 방법을 찾기 위해 포털에 '개인 보 유출'로 검색 보았고 그 중'자주 사용하지 않는 사이트 탈퇴하기'라는 항목이 눈에 띄었습니다.

 

내가 어느 사이트에 가입을 했었더라...?

 

그러나 막상 사이트를 정리하려고 하니 어느 사이트에 가입했는지조차 기억나지 않았습니다.

 

eprivacy.go.kr

 

바로이거야...!

 

해결 방법을 찾던 중, 가입한 사이트들을 일괄적으로 조회하고 탈퇴 신청까지 가능한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조회를 통해 화면에 나타난 목록들 중에는 언제 가입을 했는지, 어떤 컨텐츠를 담은 사이트인지, 가입 당시 아이디가 무엇이었는지조차 기억나지 않는 사이트들도 많았습니다.

 

쇼핑몰, 보험사에 게임 사이트까지... 내가 이런 데에 언제 가입했지?

 

기억력의 한계로 난감함을 느끼던 제게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는 해결책 그 자체였습니다. 모든 사이트를 번거롭게 방문하지 않아도 e프라이버시클린서비스를 통해 탈퇴 청구가 가능했고, 진행상황도 확인할 수 있었죠.

 

불과 며칠 전에도 한 대기업 계열사에서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발생했다는 언론 보도를 봤습니다. 개인정보 유출은 한 개인의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넘어 스미싱, 보이스피싱과 같은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뭐야, 택배사 링크가 아니잖아?!

 

검찰이요? 저는 잘못한게 없는데요?!!

 

고객의 개인정보, 안전하게 보호하겠습니다.

 

무슨 인증요청이지?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에서 확인해봐야겠다!

 

기업이 고객들의 정보를 안전하 게 보관하는 중요 이 한 만큼, 국 민 역시 주기적 들 으로 자신 의 개 인 정 보 사용 내 역 을 확인하고 관리해야 할 필요성이 큽니다.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를 알게 된 후, 저는 분기별로 '개인정보 클린데이'를 지정하였고

 

오늘은 개인정보 클린데이...!

 

그때마다 불필요하게 가입된 사이트는 없는지 거듭 확인해보곤 합니다.

 

국민들은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 예방에 동참하고,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는 스펙트럼을 확대하여 많은 국민들이 사이버 공간에서 안전하고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구현되기를 소망해봅니다.

 

eprivacy.go.kr 본인확인내역 통합조회와 회원탈퇴 신청, 바로 여기에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 KISA 한국인터넷진흥원